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윙키 소프트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슈퍼로봇대전]] 하청사로서 == 역시 윙키 소프트하면 기억나는 것은 슈퍼로봇대전이었다. 초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이 회사에서 제작했다. 원래 [[제2차 슈퍼로봇대전]]이 쫄딱 망해서 더 이상 제작이 안 될 뻔했던 시리즈를 계속 만들자고 했던 것도 이 회사. 이런 연유로 초기의 슈로대를 '윙키 슈로대'로 부르며 이전과 이후의 경향을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특징적으로는 원작의 이야기 재현이나, [[크로스오버]] 같은 요소보다는 그냥 게임적 전개에 치중한 게임을 주로 만들었다. 극중에 나온 판권 인물들은 원작에서 보여줬던 개성이 배제되어 있는 상태로 나와 텍스트 어드벤처로서의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다. 여러 초기 슈로대 서적의 제작자 인터뷰 등에서 '자료가 없어서 그냥 만들었다', '원작을 실제로 보지 않았다'라는 언급이 자주 발견되는 것을 보면 이러한 제작 환경이 원흉이었던 듯. 실제로 다이탄3나 트라이더 G7, 전투메카 자붕글 같은 작품의 경우는 2000년대 DVD 출시 전까지 영상매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 방송에서 재방송하는 것 외에는 볼 방법이 없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 계속해서 게임 제작에 참여했지만 [[슈퍼로봇대전 F]]에서 지나친 연기를 반복하다 결국 게임을 완성시키지 못해 2개로 게임을 나눠서 내는 유례없는 사태를 저지르고 만다. 이 일로 반프레스토는 신용도에서 큰 타격을 받게된다. 그 이후 컴플리트 박스 등을 제작하는 등 반프레스토와의 관계는 계속 이어졌으나 [[슈퍼로봇대전 α]]를 계기로 [[반프레소프트]]가 설립되면서 이후로 윙키 소프트가 슈로대를 제작하는 일은 없게 된다. 이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제작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강판, 판권 문제 때문에 강판, [[마네기]]에게 판권으로 데인 반프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위해 강판했다 설, F 사건 때문에 신용도가 떨어져서 강판) 등이 있지만 확증이라 할만한 증거는 없다. 단순히 윙키 소프트가 독자적인 프로젝트 진행에 좀 더 관심이 있었거나, 코나미 등 다른 회사의 게임을 제작하게 되어서 그만뒀을 가능성도 있다. 로봇대전에서 강판된 것 때문에 반프레스토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루머도 있으나 이 역시 루머에 지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두 회사 간에 불화가 있었다는 정보는 전혀없다. 오히려 이런 루머와는 달리 양사의 관계는 슈퍼로봇대전의 하청이 종결된 후에도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알파 외전 엔딩 스텝롤에도 '스페셜 땡스(Special Thanks) 윙키 소프트'라는 언급이 있다. 더군다나 2010년엔 아예 마장기신 리메이크를 해버리는 지경에 이른다. 당연하지만 윙키가 만든 슈퍼로봇대전은 어디까지나 '하청' 받아서 만든 것이므로 마장기신 LOE를 제외하면 윙키에게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대한 저작권, 상표권 같은 것은 없다. 윙키시절의 로봇대전은 [[BGM]]만큼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윙키가 빠진 이후 콘솔용, 휴대용 몇몇 작품은 사람에 따라 '''[[MIDI]] 같다'''고 혹평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 [[슈퍼로봇대전 K]]에선 BGM [[표절]]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다. 다만 윙키의 BGM에도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우선 이식작. 이식작의 BGM 퀄리티 다운 문제는 윙키의 개발력 한계로 봐야 할 것이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된 [[제4차 슈퍼로봇대전 S]]와[[슈퍼로봇대전 F]]에서 이점이 잘드러난다.]두번째는 원작 문제. [[전국마신 고쇼군]]의 악역 캐릭터 [[레오나르도 메디치 분돌]]의 BGM으로 발키리의 비행을 선택했는데, 원작에서 분돌은 [[지옥의 묵시록]] 따라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저 음악을 선곡한 병사를 남아프리카 광산으로 보내버렸을 정도로 싫어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발키리의 비행을 선곡한 것은 도대체... 이 시기 슈퍼로봇대전에는 문제점들이 산재했던 것은 사실이다. 우선 기술력의 한계가 빨리 찾아와서 퀄리티 컨트롤이 제대로 안 되었던 것,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 일본 내에서 슈퍼로봇대전이 엎어질뻔한 상황의 상당수가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가 이유였다.], 슈퍼계열이 극도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 판권작을 마음대로 등장시킨 것[* 단적으로 4차에서 기체만 등장했던 [[S 건담]]과 강화파츠 [[ALICE(건담 시리즈)|ALICE]], 4차부터 컴팩트까지 등장했던 강화파츠 [[파티마]]와 4차에 등장하는 블러드 템플. 이건 모두 윙키소프트가 단독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이 사건은 카토키 하지메와 나가노 마모루라는 유력 디자이너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 사건의 영향 탓에 반프레스토 측에서 2차와 3차 알파에 걸쳐 [[건담 센티넬]]을 참전시키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불발되어 더미 데이터로만 남게 되었다. 다만 이후 PS판 4차 S나 PSN판에선 센티넬이 멀쩡하게 나오면서 센티넬 건은 루머였을 가능성도 있다만 현 세대의 슈로대에 와서도 UC에서 공식적으로 편입된 제타플러스가 나오지 않거나(상대적으로 판권 시비에서 자유로웠던 삼국전 시리즈의 육손 제타플러스는 UX에서 참전했다.) VS 시리즈 등 건담 관련 게임에서도 센티넬과 관련해 스토리 미실장이나 기체만 내놓고 파일럿을 참전시키지 않는 등 어느 정도 상업화에 관련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이 경우엔 과거 작품에 손을 대기 어려웠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싶다.] 등은 이미 이 시기부터 윙키 소프트에 제작사로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